
헤라 부띠끄에 눈썹왁싱 받으러 다녀왔다. 첫 왁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아프지 않았어서 대 만족. 결과에는 더 만족. 후기는 나중에...★
여튼 막 신경쓰고 나가야 하는 날은 아니었는데 유난히 섀도우 음영이 잘 나왔다.
FACE
- 어퓨 에어 핏 쿠션 21호
- 더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1.5 내추럴 베이지
- 크리니크 에어브러쉬 컨실러 03 light
- 맥 파우더 블러쉬 well dressed
EYE
- 에뛰드 프루프 10 아이프라이머
- 아르데코 아이섀도우 378
- 스틸라 nectar (in the garden eye shadow palette)
- 어퓨 아이 디파인 펜 라이너 비비드 블랙
- 키스미 마스카라 롱엔컬
립은 오늘 본연의 색이 예뻐 보이길래 립밤만 발라줬다. 블러쉬도 하지 않고 나갔었는데, 맥에서 테스트해본 well dressed가 예뻐서 구매하면서 양쪽볼에 올려달라 함. 오늘 화장과도 잘 어울렸다. 눈 점막 부분에 테스트해준 아이라이너도 예뻤는데, 정확한 색상명이 무었이었는지 본다는 걸 깜빡함. 하아... 아르데코 378은 첫 개시였는데 연하게 눈의 2/3 정도에 넓게 발라준뒤 눈 맨 끝쪽 1/3에 조금 더 진하게 몇번 덧발라주고 손가락으로 골드 펄과 함께 전체적으로 톡톡 발라줬다. 브러쉬로 바르면 이 예쁜 펄이 다 사라짐!!! 방법을 더 고민해봐야겠다. 눈 앞부분 1/3과 중간 부분, 그리고 눈 윗부분 경계선에는 스틸라 nectar로 블렌딩 해줬다. 글로 쓰니 당최 설명이 안되네.
오늘 MOTD의 포인트이자 히로인은 바로 눈!!!! 헤라 부띠끄로 가는 길에 맥에 잠시 들렀었는데 블러셔 테스트해주시던 점원분이 화장 잘한다고 칭찬을 으허ㅓ헣허 이런거에 약한거 어찌 아시고! 무튼 그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구매를 마치고 -_-;; 헤라에 도착했더니 2층으로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눈이 마주치자마자 "화장 직접 하신거에요?" 하시기에 "네." 그랬더니 굉장히 잘 한다고 또 송구한 칭찬을...;; 왁싱을 해 주신 분은 매니저님이셨는데, "본인의 눈 모양에 최선의 화장을 해 줬네요" 라고 평가해 주셨닼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이 화장이 제일 잘 어울림ㅋㅋㅋㅋㅋㅋㅋㅋ 계산하러 다시 1층에 내려갔더니 계산해 주시는 분들이 다시 화장 잘했다며 칭찬일색 으아ㅏㅏ 부끄러움에 볼이 터져버릴것 같았던 나는 심지어 헤라 컨셉이 칭찬이냐고 물어봤닼ㅋㅋㅋㅋㅋ 오늘 블렌딩이 좀 잘 된건 사실인데 평소보다 색도 더 얌전한 걸 써줬고 많이 진하지도 않았는데 ;_; 이 동네에서 살아야겠구만요 압구정에 드러눕겠음 O-<-<
성공한 화장이니 내일 또 해볼까.



